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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주 걸리는 질환과 좋은 음식 추천
봄철에는 따뜻한 날씨와 환경 변화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 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으로는 알레르기성 질환, 감기, 인플루엔자, 결막염, 피부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각각 다른 원인과 증상을 가지며, 해결 방안도 다양합니다. 봄철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질환
- 원인: 봄철에는 꽃가루, 미세먼지 등의 알레르겐이 공기 중에 많이 떠돌아다니게 됩니다. 이러한 알레르겐에 노출되면 면역체계가 과민 반응을 일으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증상: 코 막힘, 재채기, 콧물, 가려운 눈, 피부 발진 등이 일반적입니다.
- 해결 방안: 알레르겐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후에는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담하여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에 좋은 음식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 연어, 참치, 호두, 치아씨드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은 염증을 줄이고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음식: 요구르트, 김치, 케피어 등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음식은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를 증가시켜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기 및 인플루엔자
- 원인: 감기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람 간에 쉽게 전파될 수 있으며, 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져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 증상: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콧물, 몸살 등이 흔합니다.
- 해결 방안: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도 도움이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기 및 인플루엔자에 좋은 음식
-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 오렌지, 키위, 딸기, 레몬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생강: 생강은 항바이러스,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감기와 인플루엔자 증상을 완화하는데 유용합니다. 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목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
- 원인: 봄철에는 바람이 많고 먼지가 많아 결막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증상: 눈이 붉어지고 가려움, 눈물 흘림,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해결 방안: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눈에 직접적으로 약을 넣는 인공눈물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결막염에 좋은 음식
-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 당근, 시금치, 고구마 등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은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눈의 건조함과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염
- 원인: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증상: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 건조함,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해결 방안: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피부염에 좋은 음식
-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 아몬드, 해바라기씨, 시금치 등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은 피부의 염증을 줄이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아연이 풍부한 음식: 호박씨, 캐슈넛, 렌즈콩 등 아연이 풍부한 음식은 피부 재생을 돕고 염증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봄철에는 신체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에 걸릴 위험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반적으로 봄철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는 모든 질병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수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몸의 해독 과정을 도와주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피해야 하며, 심각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염증 잡아야 만성질환 낫는다
선천적으로 병약했던 저자가 자신의 몸을 임상 삼아 40여년간 대체의약품(기능성식품)을 연구한 내용과 제품을 개발한 내용을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현대인들에게 심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를 자극시켜 인체를 전시상태로 긴장시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예민한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손끝, 발끝, 머리 등 말단과 각 오장육부 장기로 가야할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질병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신이라는 내분비 기관에서 코르티졸과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이 과다하 게 분비되는데, 이런 상황이 장기간 반복되면 천하장사라도 견뎌내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모세혈관을 잘 관리하는 특별한 방법을 알지 못하면 건강관리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전제한 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을 해결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인간이 겪고 있는 질병의 종류는 무려 3만 가지나 된다고 한다. 삶은 점점 풍요로워지고 편리해지고 있는데, 병원도 많고 약국도 많고 의학기술은 인간을 새로 만들어도 될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데도 만성질환은 첨단 의학과 과학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난제중에 난제가 되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답이 있으나 엉뚱한 곳에서 해답을 찾고있는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이다. 전자제품 하나를 구입해도 사용설명서를 보고 조심히 써야 고장없이 오래 쓴다는 걸 다들 안다. 그런데 정작 가장 고차원적이고 그 어떤 과학보다 과학적이며 정밀한 우리 몸을 어떻게 써야 할지 최소한 알고 쓰자고 저자는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심뇌혈관질환으로 혈관성형술 및 스텐트 시술 후 복용하는 항혈소판제, 항응고제의 부작용을 겪고 있거나, 어깨 회전근개파열,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시술이나 수술 후에 생긴 후유증 그리고 류머티스관절염, 아토피, 자가면역질환으로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이 심하거나,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 심각한 부작용과 후유증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쓴 책이다. 또 수술, 시술 후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는 염증이다. 염증은 수술이나 시술을 받은 후에도 나타나지만 암,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등 중증질환과 우리가 흔히 아는 질병도 대부분 염증과 관련돼 있다. 식도염, 구내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혈액염, 혈관염, 림프선염, 위염, 간염, 폐렴, 장염, 방광염, 신장염, 전립선염, 피부염 등 염증으로 인한 질환이 하도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다. 염증은 인체가 외부 혹은 내부적인 원인으로 손상되었을 때 이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발생하는 면역시스템의 일부분이다. 문제는 이러한 염증반응이 병원균이 침입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염증은 통증, 발열, 발적, 부종 그리고 기능 상실의 총 5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소염진통제와 항생제, 스테로이드제를 주로 사용한다. 감염으로 인한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처방하고, 일반적인 염증을 가라앉힐때는 진통소염제를 처방한다. 강력한 염증 억제가 필요한 경우는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약물들을 장기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염증은 만성화되고 약물로 인한 점막손상이 면역력저하를 불러와 중병을 피할 길이 없게 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이런 질병들을 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영양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한 저자는 각 질병 별로 제품을 직접 개발해 이 책에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만든 제품들은 이미 오랜 기간 많은 환자들이 복용해 효과를 본 것들로 그 사례를 이 책에서 제품별로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 저자
- 김상원
- 출판
- 상상나무
- 출판일
- 2023.10.25
영양과 식사관리(현대인의 질환과 생애주기에 맞춘)(개정판)
식품영양학을 공부 중인 학생들을 위한 『현대인의 질환과 생애주기에 맞춘 영양과 식사관리』. 올바른 식생활관리에 필요한 기초영양이론은 물론, 질환별, 생애주기별 식사관리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구성한 교재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현재의 자신의 식생활을 살펴볼 뿐 아니라, 일생의 건강을 위해 좋은 식생활을 영위하도록 꾸몄다.
- 저자
- 김순경, 최미경, 김미현, 배윤정
- 출판
- 교문사
- 출판일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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